대한지적공사 정읍시지사(지사장 임혁규)는 직원 및 가족과 함께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날을 맞아 지난 23일 황토현 전적지를 찾아 문화재 청소와 정화활동, 문화재 주변 시설물 정비등 문화재 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문화재청과 대한지적공사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가꾸고 지켜내어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문화재
정읍시 입암면 이갑상씨가 모친상을 치른 후 어머니의 뜻을 대신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달 31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입암면사무소에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씨의 모친인 고 최귀례씨는 지난달 지병으로 별세할 때까지 온화한 성품과 이웃사랑으로 귀감이 돼왔다. 한편 면사무소는 기탁성금은 조손가정 및 장애인
정읍시 종합민원실이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1/4분기 친절왕에 신효온씨가 선정됐다. 여권발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씨는 신속·정확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민원상담으로 민원인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야간민원실 운영시에도 여권발급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며 친절한 공무원상 정립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읍우체국이 2010년도 우편소통 품질경영 전북 평가에서 종합 100.199점을 획득해 전북 최우수국, 전국 평가에서는 우수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읍우체국(국장 강종천)은 우편소통품질경영 6대 항목인 송달기준 달성도, 우편소통 관리, 배달서비스 신뢰도, 민원예방, 운송 및 발착업무 효율성을
전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에서 필리핀 신랑(Silang)이라는 지역에 예배당을 건축하였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선교대회를 통해서 예배당 건축기금을 마련하였고 두 분의 장로님께서 헌신적으로 봉사하셔서 예배당을 건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헌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남선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가 한번 선교를 하자'는 열심이 이와 같은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태인 오봉장학회는 지난 22일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주민생활자원과 이안구 과장은 지난 19일 있었던 장남 결혼식 축의금 일부인 100만원을 기탁했다.
30여년 전 화상을 입은 50대 독거여성에게 사랑의 성금이 전달됐다. 정읍시 시기동에서 생활하는 허모씨(53·여)는 지난 83년 식당에서 일하던 동료를 구하다 전신에 3도의 화상을 입어 좌절의 시간을 보냈다. 극심한 생활을 겪고 있는 H씨는 다음달 26일이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비워 줘야하는 안타까운 사연도 안고 있다. 이에대해 허 씨는 &l
정읍시 시기동주민센터와 정읍시립노인전문병원(원장 문성근)은 지난 17일 삼화그린아파트 여자경로당에서 무료 진료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혈당과 혈압체크는 물론 침과 뜸 등의 무료 한방진료는 물론 치매와 고혈압, 당뇨, 우울증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수칙 등을 소개했다. 한편 시기동주민센터와 시립노인전문병원은 특수시책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셋째 주
2005년 12월 창단된 정읍시 연지농악단(단장 이승애) 단원들은 지난 정월대보름 길놀이 행사 수익금 전액인 102만3천원을 지난 14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 정읍시장)에 기탁했다. 연지농악단 이승애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정월 대보름날 농협중앙회 시지부와 연지새마을금고 - 신시장 - 단풍아파트 - 정읍농협하나로마트 - 서울한의원 - 유림장례식장
정읍시 시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효선부위원장은 새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백미와 연탄을 전달했다. 김부위원장은 71만5천원 상당의 백미 20kg 5포와 연탄 1천장을 마련해 지역내 저소득 10가구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고통을 나누는 것은 함께 마음을 주는 것이다. 아무도 말하지 않아도 그저 그의 곁에서 함께 울어주는 것이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실의에 빠져 있는 일본국민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실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사도 일본국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실의에 빠져 있는 일본국민들 힘내세요’ 이에 대해 본사 최인식사장
청솔라이온스클럽(회장 박우서. 스마트학생복대표)은 지난 11일 동부지역(칠보, 산내, 옹동)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230여명을 초대, 무료목욕과 점심을 제공하고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이날 클럽회원 40명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탕과 식당에서 무료목욕과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속옷(내의) 선물까지 제공하는 경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나비섬선교회 봉사단이 매월 헌신의 삶을 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나비섬선교회 봉사단은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정읍시 상동 소재 나눔의 집을 찾아 원생들과 함께 찬양을 하고 손수 준비한 맛깔스러운 떡국과 통닭으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나비섬 봉사단은 올해 초 태동한 씨앗나눔재단(공동대표 송흥식)과 함
폐부종과 루프스신염을 앓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본지 보도가 나간 후 사랑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실제로 정읍시 수성동 기관단체들이 투병중인 어린이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도움에는 정읍시 수성동 자치위원회(위원장 최병륜), 발전협의회(회장 김동호), 중앙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배상호), 새마을지도자협회(회
정읍새마을금고(이사장 이만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사랑의 좀도리쌀 모금운동을 실시하여 모금한 백미 40포(20kg 21포, 10kg 19포) 130만원상당의 물품을 지난 25일 수성동 지역내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경로당에 전달했다. 정읍새마을금고는 ‘희망 2011년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도 200만원을 수성동주민센
‘밝음’은 어두움이 있어 더욱 가치를 더한다. 좋은세상은 조화로운 세상이라고 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좋은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밝은사회 정읍클럽(회장 김용연)은 세상에 사람냄새 가득한 향기를 품어내는 화제의 단체다. 올해로 출항 29주년을 맞은 밝은사회 정읍클럽은 &
칠보라이온스클럽(회장 송만호)에서는 지난 23일 동부지역(칠보, 산내, 산외)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100여명을 초청, 무료목욕과 점심을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이날 10여명의 회원들은 목욕탕과 식당에서 무료목욕과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간식 먹거리(빵,우유-청솔라이온스클럽 협찬)까지 제공하
정읍시 소성면 애당마을 출신 (유)상산이엔지 대표 김영택씨가 지역내 경로당 등에 소화기 20개(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씨는 “고향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고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고향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여름
정읍시 북면 제3산업단지 내 유기농비료 생산업체인 한국바이오영농조합(대표 최공엽)은 지난 16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공엽 대표는 “기업경영의 이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인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사가 특별후원하고 있는 아름다운가게 정읍수성점(이하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사랑 릴레이가 시간이 갈수록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지난달 23일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 이웃들에게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가게 나눔보따리’ 행사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