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 방송 작가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팸투어에는 전국의 방송 작가 28명이 참가했다.‘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명소와 먹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방송 소재의 기회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특히 방송에 나오는 특정 지
정읍시가 시 산하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19년 정읍시청 직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시는 매년 행사를 개최해 직원들의 화합과 신뢰를 다지고 있다.소통의 장을 마련해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만들어나감은 물론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다.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최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았습니다”문화와 역사, 자연 등 지역자원의 고품질 콘텐츠(contents)화에 힘을 쏟고 있는 정읍시가 현장에서 답 찾기에 나섰다.각종 정책이나 사업 수립 또는 현안사업 추진 시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취지다.정책 수립 등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 곳곳을 직접 둘러보면서 향토자원을
정읍시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유진섭 시장이 주재한 보고회에는 부시장과 국단소장, 공약사업 주관 부서 실과소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공약사업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부진사항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은 △일자리 경제 분야 8개 △농축산 분야 11개 △교육복지 분야
정읍시가 16일 서울에서 ‘정읍시 미래전략자문단 중앙자문위원’과의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유진섭 시장과 박삼옥(전주 상산고등학교 교장) 중앙자문단장을 비롯해 12명의 중앙자문위원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정읍시 박복만 기획예산실장의 복합미생물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 등의 10가지의 주요 현안사업과 ‘2019~20년 정읍 방문의 해’ 등의 2가지 정책 사업
정읍시가 기업현장과 일상생활 등 경제활동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국민 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취업과 일자리 △자영업자와 소상공원 지원 등 5개 분야다. 일상생활 속 불편규제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라면 어느 부문이라도 제안이 가능하다.정읍시민과 정읍시 소재 기업체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정읍시는 보훈정신을 널리 홍보하고 계승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달 29일에 이어 8일, 두 번째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황선우 서부보훈지청장, 광복회장, 기관단체장, 유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산외면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정읍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산하 공무원과 기관·단체의 임업인, 시민단체, 시민 등 350여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시기동 임야(산9-22번지) 정읍사공원 시유림 3천여 평에 편백나무 5년 생 묘목 1천200여 본을 심었다.특히 유 시장은 식목일을 기념해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시립미술관 옆
내장산 문화광장이 정읍 관광 거점 공간으로 개발된다.정읍시가 정읍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장산 문화광장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내장산 문화광장은 2009년 14만5천737㎡(4만4천평)의 규모로 조성됐다.일대에는 국민여가캠핑장이 자리하고 있고 열린 음악회와 시민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활용됐다.하지만 그동안 잔디광장 배수 불량과 그늘 시설 부족 등으로 이용객
정읍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모임인 ‘정읍사랑 기술봉사단’이 23일 장명동 신용호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읍사랑 기술봉사단을 비롯해 대한건축사협회 정읍시지회 회원들과 마을 주민 등 모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을 진입로 주변 100m의 담장을 새롭게 색칠했다. 또한 소외계층 10세대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
“지역기업이 살아야 정읍이 살 수 있다.”정읍시가 지역 기업의 애로와 건의 사항 수렴 활동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 시는 “국내․외적으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업체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기업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둘러보고
“독서로 소통해요!”정읍시가 시정 철학 공유와 소통행정 구현을 위한 걸음을 내딛었다.시는 공직자들의 유연한 사고를 키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감도서 읽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직원들 간 소통을 확대하고 풍부한 지식과 감성을 지닌 공직자로 역량을 키운다는 취지다.협력적으로 시정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도모한다는
“다시 찾고 싶은 정읍 함께 만들어요!”정읍시보건소가 지난 15일 청소년 수련관 녹두 홀에서 ‘스마일(smile)정읍, 클린(clean) 정읍’을 위한 친절 ․ 위생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이날 열린 제54회 한국외식업 중앙회 전북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정읍시지부 대의원과 외식업 영업주들이 참석했다.결의대회에서는 ‘2019~20
정읍시는 7일 “‘2019~20 정읍방문의 해’(이하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코앤씨와 TK트래블을 공식여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정읍방문의 해에 지역자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험이 많은 이들 여행사를 공식여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개 여행사는 한국 관광 1
‘맞춤형 복지도시’를 향한 정읍시의 발걸음 가볍다.최근 정읍시는 맞춤형 복지 강화를 통한 복지 체감도 향상에 적극 나섰다.시는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복지 분야에 부응, 시민들의 상황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정읍’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올해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
정 읍시(시장 유진섭)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정읍 방문의 해’로 정하고 500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해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와관련해 시는 내장호 수변지역 개발, 구 도심재생·시내관광을 위한 조곡천 복원,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스포츠타운 조성 등 인프라 구축과 상품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러한 시점에 지난 12일 정읍시와 한국철도
활력 넘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2019 정읍형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이하 창안대회)’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정읍시와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가 함께하는 창안대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공동체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실행으로 진행하는 정읍형 공동체 활성화 프
정 읍시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공무원들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유 시장은 “줄탁동시(啐啄同時)”를 신년 사자성어로 정하고, 시민과 상생화합을 통해 모두가 힘을 기울여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이라는 목표를 성취할 것이라고 다짐 했다.정읍시청 시무식은 2019 시정비전과 시민 저
정 읍시 지난 24일 “2019년 국가예산으로 전년대비 387억원이 증액된 5천 54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2019년 국가예산으로 확보된 SOC분야 주요사업은 ▶정읍~신태인간 도로확포장(206억원) ▶정읍 국도대체(농소~하모)우회도로(42억원) ▶내장산 리조트 연결도로 조성사업(25억원) ▶동진강 종합정비사업(40억원) ▶덕천천 지방하천정비 사업(10
정읍시에서는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와 더불어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2019 정읍형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 공모를 실시한다.2019 정읍시민창안대회의 공모분야는 마을공동체와 소규모 창업공동체 2개 분야이며 지난 12월 3일부터 시작된 접수는 다음달 1월 4일에 마감된다. 접수는 시청 공동체과나 각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정읍시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