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시의원들이 지난 21일 악취로 민원이 발생한 정우면 대사리에 위치한 지렁이 분변토 생산시설 등 관련 현장을 정읍시 경제환경국장, 환경과 담당공무원 등과 함께 방문했다.지렁이 분변토 생산시설은 음식물 폐기물이나 하수 슬러지 등을 지렁이 먹이로 사용해 나온 분변토를 퇴비로 활용하는 폐기물처리사업으로, 이 사업과 관련해서 악취발생에 따른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제265회 정례회를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제1차 본회의에서 이도형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6.25 참전 용사 등 호국영령 위패 추가 봉안대책과 충무공원에 대한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의 주제로, 1987년 6월에 세워진 위패봉안소에 현재 3,419분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데, 추
박대영목사 명설교
최근 귀농열풍이 불고 있다.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가면 귀농인들에게 인기만점인 여성 CEO가 있다.친환경 농업회사 법인 봄스토리 박현애 대표(51)가 주인공이다.봄스토리 친환경농업회사법인은 버섯 종균, 배지, 버섯 생산 전문업체다.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생명의 신비 담은 버섯 통해 부농의 꿈을 일궈가는 야심찬 여장부”라고 ‘엄지척’을 한다.귀농에 성공해 ‘부
지난 27일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장이 남원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정읍시의회는 지난해 8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남원시 송동면 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또한, 침수피해 농가를 방문해 파손된 비닐하우스 제거와 침수된 농기계를 옮기는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지난해 11월 2일에는 정읍시의회 청사 앞에서 전북을 비롯한 전국 농어촌 지역
지난 2일 정읍시의회 기시재 의원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해 유진섭 시장, 도시안전국장, 해당부서장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이는, 정읍천 제방 3구간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내장저수지까지 약 5km 구간내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 운동하는 시민과 농로로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간의 갈등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이와 관련해 기시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제26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28일 기시재의원은 '자전거전용도로 지정에 따른 갈등 없애야'를 주제로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기 의원은 "정읍천 제방 3구간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내장저수지까지, 주민들의 해묵은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자동차가 통행 할 수 있는 완성되지 않은 농로 중 17필지의 국공유지를 활용해 더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 5km 구간에 자동차나 농기계가 다닐 수 있는 대체도로를 개설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번
정읍시의회 정상철의원의 건의로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정읍시 공공실버주택 입주 안내를 위해 공공실버주택 관리사무소내에 이동민원실을 운영중이다.이동민원실 운영으로 인해, 주택 내부와 문화센터나 공공식당, 프로그램운영실, 취미활동실 등 편의시설을 직접 구경 할 수 있고, 입주 안내, 신청 자격 여부 확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동민원실 운
“국난의 위기 때마다 이 땅의 호국정신이 민족사 5천년을 보존케 해 왔듯이, 제폭구민 보국안민으로 민족분단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하나의 생명공동체로의 민족화합과 민족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동학 이념을 통한 사회적 구현과 민족의 자주‧ 민주‧ 통일을 견인하고 있는 (사)동학민족통일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해
‘석양의 고창 청보리 밭’전북 고창 청보리밭에 황혼이 깃들며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고운 수정초’전북 고창 선운사에 수정초(수정난풀)가 곱게 피어 탐방객들을 위로 하고 있다.
지난 13일 일본 정부는 각료회의를 통해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125만 톤의 오염수를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방침』을 발표했다.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더라도 다핵종제거설비로 오염수를 정화하면 주요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미만으로 낮아져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한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원전 오염수를 정화하더라도 우리 몸 안에서 피폭하는 세슘 등 위험한 방사성 물질 140종은 제대로 걸러지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삼중수소를
지난 25일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정읍시가지를 청소하는 어르신 일터를 방문해 함께 일손을 거들었다.어르신 일터는 환경관리원들이 모두 쉬는 일요일이면 청소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주 일요일이면 만 65세 이상 17명의 어르신들이 정읍시가지를 청소하고 있다.이날 조상중 의장이 어르신 활동 현장을 방문하여 충정로 일원, 터미널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제263회 임시회 기간중인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관내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는, 정읍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의 진행 상황 점검 후 타당성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는 대장금테마파크 건립현장, 천변가족휴양시설 조성사업현장, 용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이상길의원이 원상평 상습침수지역 배수 개선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이의원은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이하 도로공사 전주지사)에서 시행하는 정읍시 상평동 670-50번지 일원 배수개선사업 일환인 700m의 개거수로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시 관계부서 공무원과 수 차례 현장을 방문함은 물론 국회의원에게 주민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제26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 소관 고경윤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시립요양병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은 원안가결 됐고, 정읍근대역사관 관리·운영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됐다.경제산업위원회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제262회 임시회를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제1차 본회의에서 이도형의원은 5분 자유발언 '취약계층 복지 챙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돼야'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에게 지급하는 급식비 인상,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운영지원, 주민세 환원사업 종료로 인해 사라진 차상위
광주 신용초등학교 송경애교장이 신간 ‘마을발견’을 출간해 국내 출판가에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저자인 송경애교장은 올해부터 신용초등학교에서 마을과 학교의 ‘오작교’ 역할을 하고 있다.송 교장은 광주빛고을혁신학교 추진위원(2014년~2015년), 광주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2015년부터),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2018년), 광주마을교육공동체포럼 상임대표(
정읍시체육회는 “4일 오후 2시 사무국에서 참좋은푸드마케•뱅크 유영준 이사장과 체육회 강광회장과 손한수사무국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강광 정읍시체육회장은 “정읍시 복지 사각지대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 이웃을 돕고 나눔을 더욱 증대할 수 있도록 서로 연계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장은 지난 2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첼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큰 변화를 염원하고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했다.성북구의회 김일영의장의 지목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