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제263회 임시회 기간중인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관내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제263회 임시회 기간중인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관내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정읍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의 진행 상황 점검 후 타당성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는 대장금테마파크 건립현장, 천변가족휴양시설 조성사업현장, 용산호수변생태공원 조성현장, 치매안심센터, 정읍근대역사관 등 8개소를 방문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정상철)는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현장, 목재문화체험장 조성현장, 칠보수청리버섯재배사 신축현장, 유아숲 등 11개소를 방문했다.

각 상임위별 해당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관리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현황을 확인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파악했으며, 건설현장에서는 부실시공 방지대책,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 여부, 계획 대비 공정률 이행여부 등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장별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책 등을 논의 했다.

정상섭위원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사업을 추진하는데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과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상철위원장은 "시민들이 도심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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