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고 책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5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독서교실은 정읍도서관과 신태인도서관 열람실에서 운영된다. 도서관은 " '경제랑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사회단체보조금), 정읍시, (주)케이블TV전북방송, 정읍신문, 정읍시사, 교차로, 밝은신문, 청솔라이온스, 정읍시 의사회,신세계병원이 후원한 ‘제2회 전라북도 장애인 영상축제’가 지난 9일오후 2시를 시작으로 1박 2일간의 여정을 뒤로 하고 성황리에
‘한 여름밤에 작은천사들의 발레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제7회 작은 천사들의 발레이야기가 오늘(16일) 오후 7시30분부터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김웅범발레학원이 주최하고 본사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발레공연은 해설과 함께 즐기수 있는 수준높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라식발레(갈라)와 백조의 호수, 지젤, 돈키호테가 선보이며 발레나
장애인 영상제작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미디어문화에 대한 기회를 확대 시키는데 목적을 둔 ‘제2회 전라북도 장애인영상축제’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본사가 특별후원하고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전라북도, 밝은신문, 청솔라이온스, 나눔의
사단법인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조광환)와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종상)은 지난 5일 ‘전남 진도군에서 동학농민군 지도자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1906년 효수된 동학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을 조속히 안장하도록 촉구하고 유골 당사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동학농민군 지도자는 전남 진도군 출신인 박중진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은 2010년도 장학생 선발요강을 마련하고 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지급규모는 모두 1억7천110만원으로 1인당 중학생은 2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 2년제 대학생 130만원, 4년제 대학생 160만원이다. 선발규모는 중학생(1,2학년에 비해당)30명,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90명 등 모두 170명이다. 신
“습하고 무더운 여름, 천년의 향 정읍자생차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정읍시가 호남고속도로 정읍녹두장군휴게소(상․하행선)에서 정읍 자생차 시음회를 가져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이번 시음회는 차 박람회 등 전문적인 차 행사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과 만남을 통해 자생차를 널리 알리고 인지도를
정읍시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초등5,6학년 40명) 에서는 지난 26일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백정기의사 기념관 탐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토요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읍의 9경을 탐사해오고 있는 방과후 아카데미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올해는 제3경인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하부지∼제비가 새끼 까불었어요” 두 살박이 건영이 할아버지 집에 제비가 둥지를 틀고 새 생명을 잉태했다. 건영이는 할아버지 손을 잡고 신기한 듯 연신 제비 새끼들에게 손을 흔들며 즐거워한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 왔어요’ 불과 10년전 만해도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제비는 도시화와 서식환경의 훼손으로 농
정읍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체험교실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원센터는 지난달부터 지역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6월 현재 보성초등학교, 북초등학교 등 5개소 1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체험교실에는 지원센터에서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강
‘인간은 세상을 사랑하며 누구나 꿈을 꾼다’ 정읍출신 중견 조각가인 고환만 작가의 조각작품이 오는 10월15일 까지 정읍우체국(국장,김동룡) 갤러리 문화공간에 전시된다. 우체국 갤러리 역사상 최초로 전시되는 스텐리스 조각 작품 “파랑새의 꿈”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웃음을 짓게하는 기발한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 108번째 정읍수성점이 오픈한지 한 달이 지나, 본격 가동을 위해 운영위원과 활동천사(자원활동)들을 구성하였다. 이어 ‘나눔과 순환’이라는 생활문화운동을 솔선수범하고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위원들&활동천사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라는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정읍시 청소년문화존 ‘청소년이 별이 되는 주말’ 올해 첫 번째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3시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4월 개관한 청소년전용공간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첫째마당을 연 이번 행사는 제이 매직 엔터테인먼트의 마술공연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샘골 정읍’에서 아름다운 콘서트가 열린다. 본사가 특별후원하는 CTS전북방송 개국 5주년기념 장애인과 함께하는 소원콘서트가 화제의 행사. 한국장애인선교회 총연합회 정읍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소원콘서트는 22일 오후 7시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은혜의 바다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우정사업본부 출범 10주년 기념 ‘2010년 전북우표전시회’가 지난 11일부터 6월15일까지 5일간 정읍사 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전북체신청(청장 권문홍)이 주최하고 정읍우체국(국장 김동룡)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우표문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우표수집을 대중화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전통우취
지난 11일 아크로웨딩홀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잔 김준식 정읍시 축산진흥센터 소장이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사랑이 가득담긴 산문집을 펴냈다. 김 소장의 산문집은 '정읍에 살리라'. 이번 산문집에서 김 소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애환과 베트남전쟁 참전기, 93세 노모를 모시면서 애틋한 효심이 담긴 수필 등이 담겨져 있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 소
7월부터 전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정읍시가 아동급식 전자카드를 시행한다. 아동급식사업은 생활이 어려워 결식의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급식사업에서는 종이식권이 사용되면서 분실 및 훼손되거나, 음식대금 청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음식점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거리응원 멋지게 동참하세요’ 월드컵의 함성이 샘골정읍의 뜨거운 가슴을 달군다. 정읍시는 11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개막으로 월드컵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는 12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길거리 응원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팀과 그리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12
푸르름이 짙어 가는 초여름을 더욱 싱그럽게 할 연주회가 마련됐다. 정읍시립합창단(지휘 김용환)이 오는 10일 저녁 7시30분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O HAPPY DAY'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Sing sing sing'를 비롯한 팝송과 판소리 춘향가중 ’사랑가&ls
김생기 정읍시장 당선자는 8일 오전 10시 장기철 위원장 및 선대위원, 당원, 시민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김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정읍시민의 힘으로 저를 당선 시켜주어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다” 며 “도와주신 은혜는 정읍의 발전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