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짜장면으로 사랑을 꽃피웁니다”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23일 시기동 소재 중화요리집 일품향(대표 이무영)과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복지관 식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재료 손질부터 요리에 이르기까지 일품향 이무영 사장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진행돼 참석한 장애인들의 큰 호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3일 복지관과 장애체험 공원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 체험을 실시했다.교육에는 시설직 공무원과 민간 설계사무소 직원 25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참가자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의 중요성을 일깨워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장애 종류와 장애인
감칠 맛이 있고 얼큰하다. 월척을 넘는 붕어의 육질도 감칠 맛이 난다.전북 정읍에 가면 붕어찜 ‘명가’가 있다.청보릿골 붕어찜이 화제의 업소다.전북 서남권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이 업소에 가면 세 번 놀란다.이 시대에 보기 드문 맏며느리(조은지)가 내오는 엄청난 크기의 전골 찜냄비 와 그 속에 담겨 있는 대형 붕어가 첫 번째다.국산 고춧가루를 기본양념으로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았습니다”문화와 역사, 자연 등 지역자원의 고품질 콘텐츠(contents)화에 힘을 쏟고 있는 정읍시가 현장에서 답 찾기에 나섰다.각종 정책이나 사업 수립 또는 현안사업 추진 시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취지다.정책 수립 등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 곳곳을 직접 둘러보면서 향토자원을
“가축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합니다”도·농복합도시인 정읍 경제의 한 축은 농업이다. 특히 축산업은 2016년 기준 시 전체 농업 총 생산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정읍의 축산세를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축산업은 성장을 거듭하면서 우리나라 식량 안보의 핵심으로 국민경제에서도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축산업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부작용 또한
정읍시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大漢)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을 주제로 진행한 시민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강좌에서는 민방위대원과 시민 등 수강생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교육 등 민방위 교육이 진행됐다.강좌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희생한 독
정읍시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유진섭 시장이 주재한 보고회에는 부시장과 국단소장, 공약사업 주관 부서 실과소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공약사업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부진사항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은 △일자리 경제 분야 8개 △농축산 분야 11개 △교육복지 분야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9일, 2019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지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는 ‘또래 지킴이’가 되기로 선포하였다.이날 발대식에는 경찰관,학생 및 교사 등 총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60명과 지도교사 7명을 위촉하였고, 발대식 후에는 경찰장비를 직접 체험해 보는 장구체험과 경찰서 112상황실을 견학하고 경찰
정읍시가 16일 서울에서 ‘정읍시 미래전략자문단 중앙자문위원’과의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유진섭 시장과 박삼옥(전주 상산고등학교 교장) 중앙자문단장을 비롯해 12명의 중앙자문위원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정읍시 박복만 기획예산실장의 복합미생물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 등의 10가지의 주요 현안사업과 ‘2019~20년 정읍 방문의 해’ 등의 2가지 정책 사업
정읍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윗 시티즌(With Citizen)’ 관광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15일 ‘1020크리에이터’ 모집을 시작했다.‘1020크리에이터’는 10대들로 구성된 유튜브 자문단을 운영해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생생하고 역동감 넘치는 정읍 소식을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는 사업이다.시는 “각종 SNS와 유튜브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정읍시가 쇠퇴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챌린지샵 청년매니저 양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2019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청년매니저 양성 지원사업은 시에 1년 이상 주소지를 둔 만18세~만39세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16일 “제24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고 밝혔다.제1차 본회의에서 고경윤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미세먼지 대응 정책제안'을 통해 “버스 승강장에 미세먼지 쉼터를 조성하고 미세먼지 마스크를 주민센터, 학교, 경로당 곳곳에 비치해야한다”며 “미세먼지 농도를 상시 확인할
“세심한 관심이 있으면 학교폭력은 사라집니다”매년 신학기가 시작되면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혹시 우리 아이가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학교폭력의 심각성이 사회적 관심사가 되면서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등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16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은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질적 향상 및 저변 확대와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하여 ‘동학농민혁명 학술 연구논문’을 재공모한다”고 밝혔다.연구과제는 동학농민혁명의 원인 ‧ 전개과정 ‧ 성격 ‧ 영향 ‧ 의의 ‧ 인물 등 1894년을 전후한 동학농민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정읍시 귀농귀촌위원회(위원장 김인태 부시장) 위촉식을 가졌다.위원회는 당연직 5명과 위촉직 4명 총 9명으로 구성됐다.당연직 위원은 김인태 위원장과 농업 관련 부서 과장, NH농협 정읍시지부 단장 등이다.위촉직 위원은 귀농귀촌에 전문적 식견이 있는 농업 경영인과 귀농귀촌 단체 임원 등이다.위원회는 앞으로 귀농귀촌의
정읍시가 핵심농정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이 세계 개발도상국에 전수되고 있다.정부의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이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국제개발 협력 사업 일환으로(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이하 ODA) 베트남 농기계 기술인력 현장 교육을 가진 것. 코이카는 국제
정읍시는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정읍체육관에서 ‘제 16회 장애인 예술제 및 제 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연다.행사는 (사)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김택진)와 나눔빌(대표 문성하)이 주관하고 정읍시가 주최한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
“정읍 슈메이커 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합니다”정읍시가 슈메이커(Shoe Maker) 양성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시는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과 함께 실무 능력을 갖춘 청년 수제화 인재를 육성하고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슈메이커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관련해 시는 이달 17일까지 슈메이커 교육생을 모집한다.청년 슈메이커 양성 사업은 청년일자리
정읍시가 기업현장과 일상생활 등 경제활동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국민 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취업과 일자리 △자영업자와 소상공원 지원 등 5개 분야다. 일상생활 속 불편규제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라면 어느 부문이라도 제안이 가능하다.정읍시민과 정읍시 소재 기업체
정읍시가 10일 시기동(옛 금강모텔)에서 ‘정읍 시기 어울림플랫폼(행복주택)’ 기공식을 가졌다.기공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최낙삼 시의회 의장과 임정수 LH전북지역본부장,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원도심 내 상인회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시와 LH가 협업해 추진하는 어울림플랫폼은 총사업비 36억원(정읍시 15.5, LH 20.5)이 투입돼 네트워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