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텔레비전 오락프로그램에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의 선구자인 안철수씨가 나왔습니다. 군대 가기 전날 새벽까지 미켈란제로라는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어 완성하고 입대를 하였답니다. 군대에 입대한 후에 생각해 보니 집에 자기가 군대에 입대한다는 이야기를 못하고 왔더라는 것입니다. 열정입니다. 열정이 살아숨쉬는 언론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
정토원에 노무현전대통령의 유골이 안치된 오늘 새벽 구 정읍군청에 나가 마지막으로 영전 앞에 분향을 했습니다. 비록 조문객을 맞는 이들은 없었지만 노무현전대통령 영전 앞에 흔들리는 촛불은 바람에 몸을 맡기고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대한민국이 울었습니다. 온 국민의 바보였던 노무현전대통령이 조각달이 떠있던 어
지난 3일(일) 오전11시 북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신임 박종범 북면체육회장(송복건설 대표/사진)의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장기철 민주당지역위장, 김생기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 김창수 부시장, 이병태 부의장, 김용성 정읍시체육협의회 상임부회장, 이학수 도의원, 정읍시체육협의회 임원 및 이사, 관내 기관장 및 지역주민 3백여명이 참석
네가 태어날 때 너는 울었고우리는 너무 기뻐 웃었단다.먼훗날 긴 여행을 하고 하나님의 품에 안길 때는너는 웃고 너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우는 멋진 인생을 살아야한다.‘눈 덮인 들길 걸어갈 적에행여 그 걸음 아무렇게나 하지 말라오늘 남긴 내발자취는 마침내 뒷사람의 길이 되리라’ 군 생활은 물론 앞으로 펼쳐질 너의 인생 속에서남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