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에서는 지난 1일 정읍시 시기동 소재 애육원을 방 문, 연말연시 맞이 위문품 및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년 소외계층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직원 5명이 손수 준비한 2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진교훈서장은 관심과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우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를 슬기롭
제7회 장애우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가 오는 4일 오후 3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정읍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본사가 특별후원한다. 이번 음악회는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사람냄새 가득한 연주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열린음악회에 출연하는 사회복지시설인
정읍교육희망네트워크 등 농민단체, 노조 등 정읍지역 20여개 단체로 구성된 학교급식 정읍시민연대는 지난 30일부터 정읍시청 앞에서 정읍시는 무상급식공약을 지킬 것을 촉구하며 1인시위에 돌입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시민연대는 “2011년 정읍시 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초등학교는 도와 도교육청 지원예산을 합쳐 전면적인 무상급식이 이루어지는 반면
FTA 협정 등으로 인한 농산물 시장 개방, 기름값·비료값·사료값 등 영농 비용의 폭등, 유통구조의 왜곡, 과잉 벼생산 및 쌀값 하락 등 안팎으로 산적 한 많은 문제들로 인한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농업 패러다임 일대 전환을 가져올 새로운 개념의 영농기법 도입과 육성·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국회 유
7살인 은수에게는 아직 달(月과) 해(年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날마다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를 묻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과 자기 생일이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를 물어왔습니다. 그날에 선물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날에 어떤 선물을 받을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우려는 것입니다. 곧 잊기도 하겠지만 그날을 얼마나
정읍시청 핸드볼팀과 검도팀이 전격 해체됐다.김생기 정읍시장은 시 조례에 따른 해고 통지 마지막날인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느 한팀을 선정하여 정리한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 고통스러워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자리에 나왔다"며 "직원 1000명 이상이면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실업팀 1팀을 운영지원하게 되어
‘7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정읍산림조합의 쾌속행진이 소외된 계층을 향한 ‘사랑나눔’으로 이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경영평가 전국우수조합’으로 선정될 만큼 창조경영으로 ‘임업인들의 요람’이 되고 있는 정읍산림조합 김민영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경희)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여성봉사관에서 120명이 회원이 배추 800포기, 무우 400개와 갖은 양념으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회원들의 구슬땀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치는 각 단체에서 추천한 50가정과 읍면동장 추천 30가정, 시설단 추천 14가정 등에 전달됐다. 이번
‘매끼(?) 아줌마’들의 신나는 건강체조가 호남을 들썩이게 했다. 정읍시 태인면 매계리 주민들로 구성된 ‘승승장구 건강체조단’이 이달 초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가 주최한 2010 어르신 건강체조대회에서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 임윤호지사장은 &ldq
정읍시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읍시민을 위한 특별강좌’를 가졌다.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에서는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인 유인경씨가 강사로 초빙돼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유 씨는 이날 트레이드마크인 정확한 분석과 유머섞인 거침없는 말투로 “매력적인 사람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는 지난 29일 2층 회의실(어울마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장, 팀장, 지구대 파출소장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과제 7대과제 추진 전략을 위한 농축산물 절도예방 현황 분석 및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수사과 경제팀에서 전국을 무대로 절취행위를 일삼고 도주중인 추모씨가 정읍에서 수표를 사용 옷을 구입하였다는 제보를 입
행안부와 정읍시는 25일 오후 2시, 내장산정보화마을에서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13명과 필리핀 현지 가족과의 화상 만남을 가졌다. 이날 화상 만남은 필리핀 결혼여성 이민자들을 위로하고, 필리핀에 한국의 따뜻하고 정감있는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강중협전략실장, 김생기시장, 김철수정읍시의회의장, 전북도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
정읍기상대는 26일 “올해 1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건조한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정읍 2.0℃)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정읍 40.0㎜)보다 적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정읍기상대는 이어 “2011년 1월에는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11월 25일 오후 2시 정읍시 상평동 아크로웨딩홀 대연회장에서 200여명의 상무위원 및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기철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6.2 지방선거에 대한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교만하고 교활한 사람은 더 이상 정읍에서 설 자리가 없다"며 “차기 총선
멧돼지와 까치등으로 인하여 농민들은 유해조수와 전쟁을 할 정도로 그 피해가 심각해 항상 시름에 쌓여 있다. 농민들은 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공기총을 가지고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 허술한 유해조수 구제용 총기 사용허가 발급제도를 악용하여 규정을 지키지 않는 엽사들의 무분별한 총기 사용으로 인해 오발사고 등이 잇따라
‘산정호수’ 산을 떠나지 못한 강이 산에 갇히어 호수가 되었다 그대안의 나 처럼 ‘겸양’ 난 작은 꽃이 좋아 왜냐구 작은 꽃은 풍경을 덜 가리거든 편집자주-‘청포’ 이동윤님은 연수문인협회 회장으로 연수문학회를 이끌고 있는 중견시인이다. 월간연수문학 발행인이기도 하다.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에서는 현직에 근무중인 경찰관들이 정년을 마친 퇴직경찰관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 호평을 받고 있다. 초임지가 정읍인 직원들이 승진등으로 고창경찰서를 경유 복귀한 직원들로 구성된 정초회(회장 김용문,이평파출소 근무)회원들은 취임 이후 5년간 경우의 날을 맞이 정읍경찰서를 근무하고 퇴직한 선배경찰관을 모시고 국악공연, 식사제공등 다
정읍시 샘골보건지소가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재활치료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움은 물론 재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샘골도시보건지소는 연중 재활운동실을 운영하고 있다. 재활운동실에는 평행봉훈련기, 상하지운동기, 계단보행훈련기 등 다양한 재활기구들이 갖춰져 있으며 전담 물리치료사가 상주하며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재활의료서비스를 통
최근들어 정읍시 일원의 불법 주정차가 기승을 부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특히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을 장악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사고는 물론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이와함께 정읍시 상동 우미아파트를 비롯한 주택지역에 차고지 이탈 차량이 기승을 부리며 야간 교통사고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
2010 청소년문화존 왕중왕은 서영여고 동아리 ‘지지베’가 차지했다. 지난 주말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청소년이 별이 되는 주말’ 왕중왕전에서 서영여고 댄스동아리 지지베가 금상을 수상했다. 또 배영고등학교 치어리더와 난타동아리의 합동공연이 은상, 영산초등학교 난타동아리 별무리가 동상, 정주고등학교 힙합동아리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