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는 1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올 한 해 혁신에서 성장으로 대전환 속도를 높이는데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전라북도는 30일 ‘1월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고 ▲ 명사 초청 특강, ▲ 전북의 새로운 미래와 꿈을 담은 도민의 노래 ‘전북아리랑’ 공연, ▲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을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김 지사는 “우리가 항상 중심을 잡고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모든 일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는 지난 27일 ‘2023년도 정읍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 뿌리 단계 참여 공동체 15개소와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시민창안대회 시범사업의 효과적인 사업 추진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육성을 위해 공동체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농촌사회의 과소화·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 가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 이봉열 이사장과 마을 및 소규모 공동체 리더, 사업 관련 실무자 등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7일 제280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2월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첫 회기 운영을 시작했다.고경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각각의 삶의 터전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2023년 새해 검은 토끼의 기운을 듬뿍 받아 소망하는 일이 성취하시길 기원하며, 정읍시의회 17명 의원 모두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이 결집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5분
정읍시는 지난 26일 연지아트홀에서 ‘정읍시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신년 음악회(이하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음악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따른 행사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로 무대를 구성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고, 정읍시민들에게 새 희망과 감동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선착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정읍 출신의 예술가 황예진 피아니스트와 황예찬 바이올리
올해 상반기 임시국회에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대광법’) 개정과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 김관영 도지사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김 지사는 연초부터 발 빠르게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법안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국회를 직접 방문, 설득작업에 나서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 지사는 26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등을 잇따라 만나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법률과 광역시가 없는 전북이 광역교통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광법 개정이 반드
지난 2일 부임한 김형우 정읍시 부시장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김 부시장은 취임 직후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파악하고,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6일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방문에 나설 계획이다.현장 방문 첫날인 26일은 내장산 문화광장 NPS 연수원 건립사업, 정읍 드림랜드 조성사업, 내장산 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 등 5개 부서, 7개 사업장을 방문했다.김 부시장은 사업부서장과 사업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애로사항 등 상
[광주취재본부=현지]광주광역시립도서관(관장 송경희)은 시민들을 위한 신속한 자료 제공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희망도서 바로대출은 원하는 책을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2022년에는 8월에 서비스가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이에 올해에는 관련 예산을 늘리고, 협약서점도 14개소로 확대하여 시민들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협약서점은 ▲동구 광우서적, 지엠북, 책과생활, 충장서림 ▲서구 보람문고, 새날서
정읍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슈메이커 양성사업 교육생들이 26일 아름다운가게에 수제화 200켤레를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수제화는 미래의 수제화 장인을 꿈꾸는 20여 명의 교육생이 1대1 도제 방식교육을 통해 기술을 익히며 만든 제품이다.교육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신사화, 숙녀화, 운동화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화를 제작했다.아름다운가게는 기증받은 수제화를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청년들에게 어려운 취업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자
전라북도가 25일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4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이날 회의는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전북도 관련 실국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라북도의 경제체질 혁신과 미래산업 생태계 전환 등 전북경제 르네상스 도약과 전북 주도의 새로운 전북시대 견인을 위한 ‘24년 신규사업 발굴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을 중점 논의했다.‘22~’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의하면 정부는 건전재정 확립을 위해 재정지출(총지출) 증가율을 ‘22~’26 기간 중 연평균 4.6% 수준으로
정읍시가 골목 상권 회복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도입한 정읍사랑 상품권을 올해 6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은 그대로 유지되며, 1인당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단, 연말까지 상품권의 안정적인 발행을 유지하고,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것을 방지해 더 많은 시민에게 정읍사랑 상품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연간 구매 한도는 800만원으로 정했다.정읍사랑 상품권은 모바일형과 카드형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구매는 모바일 앱(CHAK) 또는 농협과 전북은행, 새마을금고 등 지역 내 4
김관영 도지사 내외가 도지사 취임 이후 첫 설날을 맞아 도민을 비롯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 등과 함께 덕담과 세배를 나누며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지사 내외는 설날인 22일 오후 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에서 도민·귀성객들과 어우러져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 한마당’을 즐겼다.한복차림을 한 김 지사 내외는 이어 도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배나눔과 덕담’을 나누며 “올 한해도 도민을 잘 섬기고 ‘도전경성(挑戰竟成)’의 마음으로 새롭게 도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를 쉬고 돌아온 김관영 도지사가 도내 농수산물의 유통현장을 생생하게 지켜보기 위해 새벽부터 출장근무로 시작했다.김 지사는 특히 농수산물의 첫 위판(경매)을 시작하는 초매식에 참석해 풍년과 도매시장의 활성화를 기원했다.김관영 지사는 25일 오전 6시 군산시 신영대, 익산시 한병도 국회의원과 서거석 도교육감, 군산시장, 군산․익산 도의원, 지역농협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초매식(첫 경매) 참여와 군산지역 농협과의 간담회를 각각 가졌다.김 지사는 초매식과 경매 진행상황 등을 지켜본 뒤 익산
전북도와 경기도가 양 지방정부의 도민들 삶의 질 향상을 꾀하며 지속 가능한 공존공영을 위한 8개 과제 추진에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전북도와 경기도는 17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갖고 ‘창업․벤처 활성화 커뮤니티 운영지원’ 등 공동 합의문을 채택했다.상생발전 업무협약은 전북도와 경기도가 지닌 서로의 강점을 잘 활용하고, 상호보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 협약을 통해 전북도에서는 경기도에 구축돼 있는 각종 인프라와 정보,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고,
정읍시가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치(틀니) 시술비를 무료로 지원한다.시는 이를 위해 올해 사업비 1,800만 원을 편성했으며, 어르신 1인당 최소 62,800원부터 최대 17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다.단, 이전에 보건소에서 노인 의치 시술비용을 지원받았거나 치과의원에서 7년 이내 건강보험 적용자로 지원받은 경우, 구강 검진 후 틀니 불가 판정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스웨덴 린네대학교 최연혁교수와 광남일보 정종인논설위원 정치토크콘서트
정읍시 김형우 부시장이 17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형우 부시장은 정우면 소재 느티나무(노인 생활시설)와 북면 행복한 집(노인 요양 공동 생활가정)을 방문해 백미와 치약, 세제 등 12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또한, 시설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생활하시기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시설 관계자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광배)는 최근 발표된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7명)이 합격해 전국 최다 합격생 배출이라는 성과를 올려 교육계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학교, 일을 디자인하는 행복 교육 현 학교’라는 슬러건을 내걸고 있는 목포여상고는 “내 일(Job)를 찾고 내일(Tomorrow)을 준비해요.”라는 당찬 교육 목표를 내세우고 해마다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다.이번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는 목포여상고 3학년에 재학중인 김균령, 김예리, 김태연, 배상희, 최령연, 홍서현, 한예원 학
설 명절을 앞두고 정읍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계각층의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성동·내장상동·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공유냉장고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예정이다.11일 아름다운가게 수성점(운영자문위원장 박승술)은 630만 원 상당의 나눔 보따리 50박스를 전달했다.한우와 라면, 커피, 통조림, 샴푸, 칫솔, 이불 등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나눔 보따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가족․이웃들과 함께 사랑과 복을 나누세요”김관영 도지사는 설을 앞두고 노인복지시설과 노숙인지원시설을 잇따라 찾아가 재원자들과 일일이 온정을 나누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원과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김 지사는 먼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신성양로원을 방문해 “경기침체, 코로나19 등으로 봉사활동이 줄면서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이 깊어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돼 주고 친부모처럼 봉양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한 뒤 시설 내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