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종만)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장애인 가족 기능강화를 위한 ‘가족愛 법칙-너는 내 운명’이라는 주제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이번 가족캠프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가족 80명, 자원봉사자와 운영진 20명으로 총 100명이 참가했다.‘가족愛 법칙-너는 내 운명’은 지역의 자원을 십분 활용
‘한우불고기와 한우육회 함박스테이크 한우떡갈비가 있는 점심식단이 8천원(?)’소문이 아니었다.‘축산명인’ 행복하누 김상준회장이 새로운 웰빙푸드업계에 과감한 도전장을 던졌다.2012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된 김 회장은 향후 ‘무한리필 런치특선’과 최고급 소고기를 주무기로 프랜차이즈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행복하누 무한리필 런치특선은 오전 11시30분부
각종 언론매체와 블로그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정읍판 우렁각시’의 사연은 다름 아닌 ‘국화회관’ 우렁이 쌈밥이 주인공이다.국화회관의 라파엘 우렁이 쌈장은 상표등록은 물론 전주비빔밥에 버금가는 ‘전북대표음식’으로 부상하기 위한 담금질도 한창이다.국화회관 김재식사장은 “우연히 맛본 우렁이 쌈밥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열정을 쏟으니 세상이 칭찬하는 제품이
신록이 꽃망울을 터뜨린다.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는 계절이 다가온 요즘, 미식가들의 즐거운 탄성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여름철 보양식을 통하던 장어구이와 용봉탕이 현대인들의 스테미너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장어구이의 현대화’와 '용봉탕의 대중화'를 선언한 김제 금산수산이 운영하는 장어잔치 김보기사장(57)을 만나면 미식가들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