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정읍시의회 기시재 의원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해 유진섭 시장, 도시안전국장, 해당부서장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이는, 정읍천 제방 3구간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내장저수지까지 약 5km 구간내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 운동하는 시민과 농로로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간의 갈등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이와 관련해 기시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이사장 이봉열)가 ‘2020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란 정읍형마을만들기 육성 프로그램인 시민창안대회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의 역량과 자원을 발굴·육성해 스스로 소통하고 지역과 교류하면서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센터는 먼저 지난해 12월 ‘2020 정읍형 마을 만들기 시민
도시재생은 대한민국 지자체의 핵심 과업이다.정읍시 또한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에 사활을 걸었다. 그간 정읍시 원도심은 지역경제의 중추로서 시민 생활과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원도심 활성화가 도시재생사업의 키워드인 이유다.민선 7기 유진섭 시장도 취임 당시, 시 주요 사업 중‘도심 활력 찾기’를 최우선과제로 강조한
정읍시는 지난 6일 중앙언론 기자와의 유기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 시정과 지역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프레스 투어를 진행했다.이번에 진행된 프레스 투어에는 중앙언론 기자 6명과 도청 직원 1명이 참가했다.프레스 투어는 ‘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먹거리와 다양한 지역자원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중앙언론 기자들이
정읍시는 지난 8일 성북구청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성북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과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유 시장과 이 구청장은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양 자치단체의 발
정읍시가 개그맨 표영호 씨를 정읍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인지도 높은 연예인이자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표영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관광과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유진섭 시장은“각종 문화공연과 축제, 행사 등에서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정읍시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열정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표 씨는
정읍시는 정읍을 상징하는 우수 관광상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정읍 대표 관광기념품을 선정해 관광마케팅대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시는 ‘2019~20 정읍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기념품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품을 제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2018년에 공모한 21명의 43개 작품 중 전문가 심사와 관광객 선호도
유진섭 시장은 29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도매시장을 찾아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유 시장은 국내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모든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상인들을 위로·격려했다.또, 추석을 보름여 앞두고 분주한 상인들과 이달부터 고추 생산 성수기를 맞아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어 바쁜 상인들을 위해 잠시나마 일손을
정읍시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한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가졌다.이날 브리핑에서는 서종원 총무과장이 과 관할 6개 팀의 업무별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서종원 과장은 브리핑에 앞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정읍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주고 있는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감동을 주는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 보태겠습니다”유진섭 정읍시장이 28일 시청 농협 출장소를 방문해 주식형 펀드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이 펀드는 주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국내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필승코리아 펀드’
정읍시는 지난 24일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동반자로서 공존과 상생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유진섭 정읍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양 자치단체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협약 사항은 ▲혁신적인 우수정책 탐방 및 벤치마킹 ▲역사·문화
전북도는 민선6기 이후 산업구조 다각화를 위해 다양하고 전략적인 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해오면서 매년 130개 이상 기업유치 성과를 내는 등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이 구축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도는 특히 기업 중심의 투자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대폭 늘려 1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유치 촉진과 기존 기업 증설 투자를 이끌어냄으로써 도내
정읍시가 정감 있고 친절한 민원실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관련해 시는 22일 종합민원실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가졌다.교육은 민원응대 친절 마인드를 확립하고 정감이 넘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어떻게 친절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민원인 응대 시 잘된 점과 잘못된 점으로 나눠 사례별로 진행됐다. 특히
유진섭 정읍시장이 18일 대전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해 기관 간 다양한 상생 발전방안을 논의했다.방문은 정읍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신정동 연구단지 소재 첨단방사선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의 중장기 발전방안과 연구 역량을 활용, 기술사업화 등을 통한 지역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유 시장은 먼저 한국원자
유진섭 정읍시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 최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자치 경영으로 선진국가로의 진입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자치단체)에게 주는 상이다.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주관한 시상식은 지난 1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
정읍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정된 가운데 정읍시가 등재 의의와 앞으로의 관리와 활용 방안 등을 밝혔다.유진섭 시장은 10일 무성서원 강당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무성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의의와 앞으로의 보존·활용 계획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유 시장은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
“희망을 보았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정읍시는 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정읍시 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유진섭 시장 취임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민선 7기 시장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민선 7기 주요 성과와
“전라북도 대표 도서관 건립으로 전부 서남권 문화 허브가 되겠습니다!”정읍시가 전라북도 대표 도서관(이하 대표 도서관) 유치를 위해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대표 도서관 건립은 도서관 자료수집과 정리·보존 및 제공 등 광역 공동 보존서고 기능과 관종별(국립, 공공, 대학, 학교 도서관 등) 도서관 지원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시설을 갖춘 대형 도서관 건립 필요
제78회 정읍 단풍아카데미 찾아가는 강좌가 29일 정읍고등학교 강당에서 변영재 교수(울산과학기술원 UNIST)의 특강으로 열렸다.학생 200명이 참석한 특강은 변영재 교수의‘4차 산업혁명과 청소년 진로’란 주제로 진행됐다.강연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상상하는 로봇과 실제 로봇의 사례를 통해 진행됐다. 강의 내내 학생들로부터 박수를 받으
정읍시는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 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효의 정신과 가치를 일깨우고자 초산동에 효비를 건립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24일, 초산동주민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정상섭 시의원과 이상길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관련자와 주민들 약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효비는 작년 8월 초산동에 부임한 윤복남 동장과 5개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효비 건립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