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는 21일 "지난 14일 최근 장마로 수면 위로 많은 부유물과 녹조 현상이 발생한 산내면 옥정호 상수도 취수원 일대 현장을 방문해 정읍시로부터 상황을 설명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옥정호의 저수량은 60%이나 최근 장마와 태풍으로 수면 위의 부유물과 녹조가 발생해 많은 시민이 상수도 취수원인 옥정호의 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직접 현장을 확인하게 됐다.최근 녹조의 원인은 이상 고온과 장마철 호우로 인해 하천변 토사와 초목류 등의 부유물이 옥정호 내 유입되면서 부영양화
정읍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민 경제 플러스 연구회(대표:한선미)는 지난 26일 소속 의원 6명이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상수도본부 뚝도 아리수 정수 센터 등을 방문했다.뚝도 아리수 정수 센터에서 정수시설과 홍보관으로 이동한 뒤, 영상을 보면서 ‘취수-도수-약품 투입-응집-침전-여과-소독-저장-송수’ 등의 과정을 거쳐 아리수의 맑은 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확인하고, 정수 센터 운영현황 등을 살펴보았다.이어서 의원들은 수도박물관을 방문해 서울시 상수도의 역사와 기술 변천 과정 등을 확인했다.시민 경제 플러스 연구회는 한선미
정읍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역특화 문화예술 연구회와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 대표들이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지역특화 문화예술 연구회는 지난 28일 정읍문화원과 정읍예총, 정읍시립미술관, 수제천보존회 등 문화예술 관련 기관과 단체 대표 및 시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문화예술 단체 간담회를 가졌다.지역특화 문화예술 연구회는 송기순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상길, 정상철, 오명제, 서향경, 김석환, 고성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정읍시의 품격 높은 문화예술 자원의 계승·발전과 정읍시민의 문화적 욕구 부응,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3일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정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술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사업 발굴·추진을 촉구하며'를 역설했다.서향경 의원은 '정읍시는 0세~2세 영아에게도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지원해야 한다'를 제안했다.이도형 의원은 '내장저수지 인근 산사태로 본 정읍시 재난관리 능력, 2% 부족함을 어떻게 메워야 하나?'를 촉구했다.이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정읍시의회 의원 정책 개발 연구 활
지난해 7월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정읍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화제가 되고 이있다.그동안 정읍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 등 11차례의 의사일정을 소화했으며, 조례안 95건, 예결산·승인안 34건, 결의·건의·동의안 47건 등 모두 17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또한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이 지난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 발전 대상을 수상했다.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지방자치, 일반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고경윤 의장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간, 고경윤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의장의 중책을 수행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7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제3차 본회의에서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의 시작은 불필요한 구비서류를 줄이는 것부터'를 제안했고, 정상철 의원은 '정읍시 보조금 및 민간 위탁금 관리 이대로 괜찮은가?'를 역설했다.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송기순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월영습지·솔티숲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2건과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으로 '정읍시 침수 방지시설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6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밝혔다.이번 본회의에서는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위해 날카로운 시정질문이 펼쳐져 주목받았다.이날 이도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과제, 개인적 자원확보 능력 ▶시정 주요 정책의 연속성 ▶정읍시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 ▶하수처리시설 현황과 개인 하수시설에 대한 처리 방안 ▶영조물 배상보험, 공공시설 관리 수준 등에 대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어 서향경 의원은 ▶석면 유해성과 석면 슬레이트 철거지원 교육 및 홍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5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고경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해야 할 것이며, 이번 제1차 정례회의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가늠하고 재정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정읍 아리랑을 아십니까?'를 역설했고, 이복형 의원은 '사고 다발지역 도로의 선제적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6월 1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정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기후재난에 맞선 선제적인 대응과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를 역설했고,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는 도시가스 보급 가능지역의 로드맵 수립 및 예산을 확대하고, 읍면 지역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구축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를 촉구했다.이어, 박일 의원의 대표 발의로 '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번 임시회의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최재기 의원이 지난 2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기초·광역의원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12회를 맞은 대한민국평판대상은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를 비롯한 100여개 시민단체 주관으로 국민의 뜻을 대표해 높은 역량과 도덕성,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국가기관과 공기업 대표, 문화예술인들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최재기 의원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간, 최재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두산
정읍시의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28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황혜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지원책을 마련하자고 역설하고, 오명제 의원은 신태인 파크골프장을 경관 조성과 함께 전국 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을 제안했다.또 이도형 의원은 X자형 횡단 보도를 적극 확대 하자고 촉구했다.안건 심의는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안으로 제안된 정읍시의회 의회장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자치 행정위원
정읍시의회가 13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회기중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정읍시의회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는 심각한 해양오염 및 인류의 재난이 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시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한다는 결정의 부당함을 지적했다.이에대해 고경윤 의장은 "일본 정부의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4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서향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복합지원센터 구축 및 지원제도를 마련하자'를 제안했고, 한선미 의원은 '정읍시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촉구'를 건의했으며, 이상길 의원은 '정읍의 보물인 하천의 창의적 활용방안을 찾아야!'를 역설했다.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송기순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영농폐기물 수거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한선미 의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1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박정만 시인의 생애와 작품을 조명하는 정책과 사업 추진 촉구하며'를 역설했으며, 고성환 의원은 '정읍시는 정읍시민의 정신건강 관리에 적극 대처하라.'를 촉구했다.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조례안 3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가 있으며, 24일 제2차 본회
정읍시의회는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 정읍시 민간위탁제도 연구회가 8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정읍시의회에 따르면 정읍시 민간위탁제도 연구회는 서향경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만재, 이상길, 정상철, 오승현, 송기순, 한선미 의원이 참여하며, 3월부터 10월까지 정읍시 민간위탁 제도에 대한 전반전인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연구를 진행하는 등 효율적인 민간위탁 운영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연구회 활동의 첫걸음을 시작했다.이에대해 서향경 대표위원은 “우리 연구회의 목적은 민간위탁
[전북 정읍]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 ‘정읍시 조례 정비연구회’가 2월 15일 등록해 3월 3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간담회에서는 연구회 출범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 및 일정을 논의했다.정읍시 조례 정비연구회는 이만재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황혜숙, 최재기, 오명제, 오승현, 한선미 의원이 참여하며, 3월부터 10월까지 우수한 자치법규 입법 사례 연구 등을 통해 현행 정읍시에 시행 중인 모든 조례와 규칙을 대상으로 분석 검토하고, 특히 정읍시민의 생활에 밀접한 조례와 규칙에 대해 보완점을 도출한 후 개
[전북정읍]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4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김승범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박일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사회복지관 설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일 의원과 이도형 의원이 공동 발의한 '정읍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최재기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결산 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한선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장애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의회의 정책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일 신규 채용한 정책지원관 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인사발령을 시행했다.지난 1월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공개경력경쟁 채용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된 신규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 7급 공무원으로 의회사무국 입법정책 TF팀에 배치돼 근무하게 되며, 임기는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5년까지 근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는 조례 제·개정 및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 지원, 행정 사무감사 및 조사 지원, 시의원의 시정 질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지난 3일 정읍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8명을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정읍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정읍시의회 의원 2명과 교육계, 언론계, 사회단체등에서 활동하는 민간위원 6명을 위촉해 8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했고,심사위원 임기는 2년으로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경비의적정성등을 심의하며, 위원장으로는 전북과학대 임청규교수가 선출됐다.한편 고경윤의장은 의원들의 청렴성을 확보하고 투명한 공무국외출장이 될수있도록 엄격히 심사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