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현장을가다>정대철 고문, 김민석최고위원, 강봉균의원등 정읍지원연설

▲ 민주당 김민석최고위원이 김생기정읍시장후보의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주말을 맞아 민주당의 총력전이 펼쳐졌다.
민주당 정대철 고문과 김민석최고위원, 이낙연 농림수산식품위원장등 중앙당의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정읍에 내려와 김생기정읍시장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와함께 강봉균 전북선대위원장이 최대격전지인 정읍을 방문해 김생기 시장후보 당선을 위해 지원 연설에 나섰으며 정읍출신 중견 텔런트인 박근형씨도 유세를 통해 김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지난 28일 정읍에 도착한 정대철 고문은 오후 7시 전북은행 앞에서 가진 연설회에서 “ 중앙인맥이 튼튼한 김생기 후보가 민주주의의 성지인 동학농민 혁명의 고장인 정읍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이다”며 “이번 선거는 정읍시가 부채 전북 1위, 전국 3위인 현실을 심판하고 이제는 새롭게 지역발전을 앞당겨야 하는 중요한 선거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 김민석최고위원, 이낙연 농림수산식품위원장등도 지원유세를 통해 “전북 최대의 격전지인 정읍이 민주당과 전북은 물론 전국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며 “정읍시민은 무소속 후보와 오차범위로 박빙인 민주당 김생기 후보를 꼭 당선시켜 주신다면 민주당이 정읍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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