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토)~31일(일) 이틀간 국회 개방 '국회봄날' 개최
-김진표 국회의장,시민들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가족들이 즐길 다양한 버스킹 공연,체험프로그램 마련

사진=국회의사당 국회봄날 행사가 진행될 잔디광장/국제뉴스
사진=국회의사당 국회봄날 행사가 진행될 잔디광장/국제뉴스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30일 토요일 오전 11시 김진표 국회의장이 국회 방문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회가 이번 주말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국회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

국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히 쉬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빈백·텐트·캠핑의자 등이 배치되고, 보드게임·돗자리를 대여하는 등 힐링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30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저출생 퀴즈쇼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저출생 정책 등의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저출생 정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인·가족 단위의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버블쇼, 풍선아트 등 화려한 볼거리와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솜사탕, 국회의사당 모형 달고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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