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현장을 가다>무소속 송완용후보 읍·면 강행군…유성엽 의원 지원 계속

▲ 정읍 무소속연합의 정읍역 집회모습이다.
6·2 정읍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송완용 시장 후보 등 무소속연합 후보들은 유성엽 의원과 함께 하는 읍면동을 누비며 정책선거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유성엽 의원과 송완용 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정읍시 칠보면을 찾아 면민에게 ‘깨끗한 정읍, 새로운 정읍’을 호소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칠보면 버스터미널에서 있은 유세에서 송 후보는 “칠보를 선비문화의 중심지로 개발해 유교문화의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성엽 의원도 “일을 하고 싶어 하는 능력 있는 송완용 후보를 시장으로 뽑아 달라”고 말하고 “송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힘을 합쳐 정읍과 칠보를 꼭 발전시키겠다”고 지원사격 했다.

한편 유성엽 의원과 함께하는 무소속 연합은 지난 23일 오후 6시 정읍역에서 대규모 합동 유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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