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김창수정읍부시장 만나 구제역 방역 만전 당부

▲ 민주당 김생기정읍시장후보
정읍시장 김생기(민주당) 후보는 지난 6 일 정읍시청에서 김창수 부시장과 만나 구제역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 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만일 정읍에 구제역이 발생한다면 그 피해액은 1조 원을 넘는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게 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 올린 축산도시의 명성에도 큰 타격을 입어 축산 기반은 물론 정읍시 경제가 붕괴될 위험에 처할 것이다”라고 구제역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한우협회 김재수 회장 등 축산인들과 연속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구제역 방역에 축산농가가 앞장서 민·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조광환회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황토현 동학 축제 행사규모를 축소하는 등 구제역 방역을 위해 고심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생정치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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