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신간 ‘영원한 가난은 없다’ 펴낸 성원그룹 서원석회장>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씨의 부친으로 성원그룹 이끌어

▲ 성원그룹 서원석회장의 영원한 가난은 없다’
성원그룹 서원석회장의 ‘영원한 가난은 없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제시민과 출판기념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서원석 회장의 장녀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씨의 피아노 연주와 삼녀인 서혜주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공연이 열려 출판기념회의 참석자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원한 가난은 없다’의 주인공인 성원그룹 ‘현죽’ 서원석 회장은 전북 김제 진봉면 가실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성원제강을 창업하고 항상 근검절약과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유명하며 매년 장학사업과 사회사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한 김제시민은 “서원석 회장과 같은 사람이 많이 나와서 전북의 문화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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