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희망의 계묘년(癸卯年)이 밝았습니다.

2022년은 코로나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든 한 해였지만, 2023년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는바 모두 성취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새백제일보가 전북과 정읍시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사회가 건강하고 바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언론과 정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백제일보는 정치‧행정‧경제‧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고 깊이 있는 기사, 특정 계층과 이익집단에 흔들림 없이 문제에 대한 대안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올바른 보도로 도민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새백제일보가 도,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를 밝히는 횃불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해 줄 것으로 믿으며, 건전한 비판은 물론 균형 잡힌 보도와 적극적인 대안 제시로 우리 지역의 희망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이야기하는 주역이 돼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끝으로, 새백제일보의 가족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 아침

정읍시의회 의장 고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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