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 강금복화백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근현대사 미술관 50번째 개인전 '화제'

강금복 화백은 한국화 부문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진 한국화의 대가이다. 그는 용송, 매화, 달의 소재를 남도의 색으로 그리며 화합과 희망을 노래한다
강금복 화백은 한국화 부문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진 한국화의 대가이다. 그는 용송, 매화, 달의 소재를 남도의 색으로 그리며 화합과 희망을 노래한다

 

한국화의 대가 은산 강금복화백의 쉰번째 개인전이 화단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은산 강금복화백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근현대사 미술관 담다에서 50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생과 몽유매화등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철학적인 세계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강 화백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세종종합정부청사 미술공모 당선(2013, 2014), 전라남도 문화예술상 수상(2014),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선정(2006, 2011), 국립현대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초대(2006, 2007), 한국 미술전 올해의 우수작가 선정(세종문화예술회관,2002) 등의 경력이 있다.

그의 작품은 모레쉬르루앙 시청(프랑스), 세종정부종합청사, 프랑스파리 시청,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금융감독원(서울), 코트디부아르 대사관, 국립현대미술관(art bank) 등에 소장돼 있다.

현재는 한국전업미술가협 회원, 프랑스 모레쉬르루앙 국제서화센터 강사, 한‧중 서화 국제교류 정예작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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