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감곡면 동곡마을에 만개…행안부지정 마을기업 자연가에서 조성

 

 

전북 정읍시 감곡면 동곡마을에 ‘작약꽃’이 만발하며 관광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작약 마을과 작약 쌍화 둘레길은 자연가 조선장금이라는 행안부 지정 마을기업이 조성한 길이다.

바람에 날리는 작약향이 세상 시름을 잠시 놓게 한다.

둘레길 중간에는 대숲도 둥지를 틀고 있다.

청량한 대나무 숲 바람은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일상을 치유해 주고 있다.

작약 꽃밭 인근에는 비경을 자랑하는 호수가 자리하고 최근 데크가 설치되어 여인과 함께 걸으면 ‘금상첨화’다.

전북 부안에서 공수해온 배 카페(?)와 빈티지 카페는 부모를 따라온 아이들과 여인들에게 ‘인기만점’이다.

한편 행안부 지정 마을기업인 자연가(대표 김지윤)는 작약운보쌍화탕과 떡갈비등 50여가지 품목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네비게이션에서 ‘전북 정읍시 감곡면 동곡길 50-6’을 검색하면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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