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프론티어즈> 전국투어중인 프론티어즈 멤버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

▲ 올해로 5년째 매년 전국을 투어하는 프론티어즈 멤버들이 모처럼 모여 즐거운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올해로 5년째 전국을 투어하며 찬양사역을 하는 프론티어즈의 공연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해마다 정읍공연에 본사가 특별 후원해 온 프론티어즈(단장 김정겸목사․온누리교회 성가사)는 지난 23일 광주에서 열린 공연도 열광의 도가니였다.
본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프론티어즈는 지난 2006년부터 정읍을 방문해 정읍중앙교회와 정읍한빛교회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바 있다.
프론티어즈는 해마다 5월에 단원을 모집해 국내공연은 물론 일본과 몽골등 해외사역도 병행하는 찬양팀이다.

올해도 자비량 사역으로 국내 투어를 마치면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태국을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론티어즈 김정겸목사는 “해마다 정읍을 방문해 저의 제2의 고향과 같다”며 “올겨울 투어에는 정읍과 고창, 부안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나누고 싶다”는 바램을 전했다.

▲ 프론티어즈는 지난 2006년부터 정읍을 방문해 정읍중앙교회와 정읍한빛교회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바 있다.
‘내가 노래할 수 있도록 내가 찬양할 수 있도록’

예수의 흔적을 ‘스티그마’라 합니다.
개구장이 시절 아니면 군대에서 우연치 않는 사고로 우리 몸에 상처의 흔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예수의 흔적을 우리 몸 곳곳에 발견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천리를 가는 승리하는 하루가 되세요.
지난 주일 광주에서 만난 프론티어즈는 또다른 감동이었습니다.
그대로의 모습으로 '오직 예수'로 살며 '온몸 다해' 찬양하는 조카들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모처럼 만난 김정겸목사님과의 따뜻한 포옹은 살아있슴을 느끼게 하는 작은 몸짓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쳐다보지만 맙시다.
쳐다보지만 말고
올라가
죽어야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생명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생명과 진리의 빛을 쫓아 살아가는 프론티어즈는 영원합니다.
사랑합니다..프론티어즈..
사랑합니다...예수님...
먼저 우리를 사랑해주신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흘러보내는
주님의 파이프로서
'크리스토스'의 사명을 다하며 살고 싶습니다..
아버지 채워주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그냥 요란하지 않아도
지금 자기의 자리에서
우리의 주님을 위해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작은 몸짓으로 행동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은 사랑이시라..

#편집자주-한달여가 넘는 공연투어를 소화하고 있는 프론티어즈 단원들에게 본사 정종인편집국장이 전한 격려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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