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3일간 일정으로 개회

▲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제7대 정읍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33회 임시회를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위 사진은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정병선의원>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제7대 정읍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33회 임시회를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정병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장과 가정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공직자,동료의원들의 삶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나 자신을 위해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생각의 방향에 따라 현재의 모습이 결정되는 만큼 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살아가는게 중요하다”며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1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정읍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4건, 경제건설위원회는 정읍시 농산물가공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비롯한 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 한 후 제7대 의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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