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3일간 일정으로 개회
이날 정병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장과 가정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공직자,동료의원들의 삶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나 자신을 위해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생각의 방향에 따라 현재의 모습이 결정되는 만큼 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살아가는게 중요하다”며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1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정읍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4건, 경제건설위원회는 정읍시 농산물가공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비롯한 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 한 후 제7대 의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