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이색 후보를 찾아서> 정읍사선거구 민주당 이상길(1-나) 후보

▲ 정읍시 기초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 민주당 이상길후보가 백제가요 정읍사를 연상케 하는 이색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정읍지역 지방선거전에서 기초의원에 도전한 후보들의 이색 이색 선거전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정읍시 초산,시기,상교동이 지역구인 사선거구 민주당 이상길(1-나) 후보는 지역의 대표상징인 ‘달하 높이곰 도다샤’ 백제가요 정읍사를 연상케 하는 LED피켓 홍보전에 임하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 후보의 선거전략은 저녁시간 후보 피켓이 보이지 않는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평가받고 있다.
밤길 오가는 시민들의 등불이 되어주는 것도 큰 효과를 보는 대목이다.

이에대해 이 후보는 “아름다운 부부애를 상징하는 정읍사의 달을 상징하듯 홍보피켓을 아치형피켓으로 제작했다. 주민들에게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하겠다는 다짐이며 어두운 곳에서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우리지역을 만들고자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시기, 초산, 상교동을 정읍의 행복1번지로 만들기 위해 ▲정읍천 벚꽃길 활성화, ▲추억의 청수동길 만들기, ▲초산복합문화센터 건립, ▲백제가요정읍사 관광지조성사업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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