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소식-‘누군가 나를 두리번거린다’<조재형시인>/'아이들은 저마다 빛나는 별입니다'<이석문 전정읍교육장>

▲ 조재형시인의 신작 ‘누군가 나를 두리번거린다’와 이석문전정읍교육장의 '아이들은 저마다 빛나는 별입니다'가 출판계에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다.<작은사진은 이석문 전정읍교육장과 조재형시인>
▲ 이석문 전정읍교육장
북서남권지역 출신 저자들의 최신 역작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달 출간된 조재형시인의 ‘누군가 나를 두리번거린다’는 올해 출간된 시와 에세이 추천도서 가운데 ‘같이 읽으면 좋을 시‧에세이 추천 신간 60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함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이 선정한 2017년도 ‘9월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됐던 이석문 전 정읍교육장의 '아이들은 저마다 빛나는 별입니다'(그물코 출판사)도 우수 출판물로 선정되어 일선 대학 및 전국 주요 도서관에 배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난하게 살다 착하게 떠난 친구 기헌에게 바치는 시’라는 모티브를 가진 조 작가의 ‘누군가 나를 두리번거린다’는 교보문고와 인터파크에서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전교생 23명뿐인 벽지 학교가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기적의

▲ 조재형시인
학교가 된 감동의 이야기를 담은 이 전교육장의 '아이들은 저마다 빛나는 별입니다'도 교육출판계의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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