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감곡면‧입암면에 사랑의 나눔 기탁 이어져

▲ 정읍시 감곡면 소재 수향자연식생활문화원은 지난 12일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정읍시 감곡면과 입암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 감곡면 소재 수향자연식생활문화원은 지난 12일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면은 기탁받은 김치를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9세대에 전달했다.
수향자연식생활문화원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교마을 주민 최홍석(횃불농장주)씨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40만원 상당의 백미 4포(40kg)를 기탁했다.
○…원삼마을 주민이 250만원 상당의 햅쌀 백미 100포(10kg 기준)를 익명으로 기탁했다.
○…이평면은 지난 11일 ‘2018 희망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일일찻집은 이평면 이장협의회(회장 조풍영)와 이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애) 주관으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의 온정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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