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물-태권도 9단 등극한 이경만 전 정읍시태권도협회장

▲ 정읍시태권도협회 이경만 전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국기원에서 열린 단증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만 전 정읍시태권도협회 회장이 입신(入神)의 경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전회장은 이달 초 국기원에서 열린 단증수여식에 참석해 ‘영광의 9단증’을 수상했다.

정읍 소명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 전회장은 정읍 보성초 방과 후 교사로 활약하는등 ‘노익장’을 과시하며 현장지도자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 전회장은 아내인 임금자여사와 함께 샘골시장에서 맛깔스러운 맛으로 소문난 ‘옹기전 팥죽’을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대해 이경만 전회장은 “늘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아이들과 호흡하며 태권도 보급을 하고 있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는 옹기전팥죽 2층에 태권도 도장을 개설해 충효과 예의를 아는 무도인을 양성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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