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수도의원 2017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광역의회 부문 대상 수상

▲ 전라북도의회 장학수 의원이 ‘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의회 장학수 의원(국민의당, 정읍1)이 활발한 입법활동과 공약실천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여의도정책연구원(행정자치부 등록 266호)’이 주최하고 (사)한국기업평가원이 평가하는‘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의정대상 주최 측은 통계화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심사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의정대상 광역의회부문은 전국적으로 대상 10명, 최우수상 25명이 선정됐다.

장 의원은 “기초의원 8년, 광역의원 4년 등 총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잊어 본적이 없고 지도자로서 권리 보다는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며 “의원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로서 악역을 자처하며 주민을 위한 행정이 되도록 대안을 꾸준히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 의원은 “행정에서 각종 사업들을 집행하면서 해당 법률과 행정절차법에 명시된 공청회와 주민설명회 등 절차이행의 생략으로 인한 주민들의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의원은“의원으로서 당연하게 해야 할 역할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 더 열심히 노력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유권자들로부터 잘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미련을 주고 떠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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