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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고장’ 정읍이 낳은 천재 소리꾼 트럼프 국빈만찬에서 ‘비나리’뉴스포커스-예향정읍이 낳은 천재 소리꾼 유태평양 국빈만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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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0  10: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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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향정읍’이 낳은 국보급 소리꾼인 유태평양이 스승인 인간문화재 조통달선생과 국립극장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태평양 부친인 고 유준열 전정읍시립국악단장
지난 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념을 위해 열린 국빈만찬 행사장에는 ‘예향정읍’이 낳은 국보급 국악인이 ‘주인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어린시절부터 ‘국악신동’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천재소리꾼’ 유태평양이 화제의 인물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국립창극단 단원인 유태평양이 부른 '비나리'는 애절함과 희망이 동시에 담긴 아련한 정서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8일 오전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유태평양은 "공연으로 인해 다시 한번 '음악은 세계의 공통어'라는 걸 느꼈다"며 “공연을 무사히 마친 후 하나님나라에 계신 아버님(고 유준열·전 정읍시립국악단장)이 정말 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국보급 소리꾼’인 유태평양은 인간문화재 조통달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여섯 살 최연소의 나이로 판소리 '흥부가'를 완창하며 이름을 알린 후 국악은 물론 재즈, 춤. 타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섭렵하고 있다.
인간문화재 한승호명창은 “유태평양은 하늘이 내려준 소리꾼이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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