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 2017 젊은 안무자 창작 신인 춤판

▲ 양홍서안무자가 2017 젊은 안무자 창작 춤판 경연에서 수준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양홍서안무자
춤꾼 양홍서가 신인 춤판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최한 2017 젊은 안무자 창작 춤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민아, 최연주(믹스매치), 홍서빈(두 여자), 황아인(Scattered In The Wind), 주해리(백일몽), 안시우(오늘도 모두들 안녕하시죠), 박소영, 안지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모른다), 김동우(아픔을 간직한 사랑), 양홍서(Day dream), 서혜진 (사랑의 색깔)등 총 9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 신인춤판은 무용수들의 안무를 위한 엄중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양홍서 안무자가 대상(전라북도 도지사상)과 안무상((사)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함께 최우수상(정읍시장상)은 김동우 · 주해리 안무자가 수상했으며 연기상(전주시의장상)에는 홍서빈 · 안지수 · 홍자연(주해리 무용단) 이 수상을 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이경호 교수가 심사위원장으로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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