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단체-(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정읍지부

▲ 오는 7월부터 분격적으로 운영되는 ‘푸른나래 주간보호센터’가 일선 장애우들의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정읍지부가 오는 7월부터 ‘푸른나래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일선 장애우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전망이다.

‘푸른나래 주간보호센터’는 장애아동과 성인 장애인에게 낮시간 동안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및 사회적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설 수 있도록 돕는 단체다.

이에대해 홍유진팀장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중 주간보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담당자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상담해 드리겠다”며 “장애자녀 보호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이들이 원만한 사회 ․ 경제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나래 주간보호센터’의 이용대상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1-3급 발달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함께 근무할 사회복지사(재활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내용은 홍유진팀장(010-6286-123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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