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사는법-도도렌터카 정읍지점 김정근·기근 형제

▲ 도도렌터카 정읍지점 김정근·기근 형제가 형제의 우의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형제는 용감했다”
정읍실내체육관 맞은편에 자리 잡은 도도렌터카에 가면 ‘의좋은’ 혀어제들이 있다.

렌터카 회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김정근·기근 형제가 화제의 주인공들이다.지난 2010년 창업한 도도렌터카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면책금 제도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국어디나 사고대차 필요시 출장한다는 이들 형제들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도도렌터카는 안전의 대명사인 모하비를 비롯해 제네시스등 대형차를 다량보유하고 있는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사교성이 높은 동생 기근씨는 샘골자율방범대원으로 참여하며 ‘살기좋은 정읍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대해 김정근·기근 형제는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최고의 만족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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