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정읍시․㈜삼륜테크놀로지 첨단과학산업단지 입주 협약

▲ 정읍시와 ㈜삼륜테크놀로지(대표 최연재)는 지난 17일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가졌다.
정읍시와 ㈜삼륜테크놀로지(대표 최연재)는 지난 17일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김생기 시장과 최연재 대표, 정읍시의회 안길만 경제건설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삼륜테크놀로지는 보일러 버너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9천600여㎡의 부지에 45억원 투자해 공장 등을 신설할 계획으로, 모두 15명의 신규 고용 인원 창출이 기대된다.

이에대해 김생기 시장은 “수도권 규제 완화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정읍으로의 투자를 결정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삼륜테크놀로지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3대 국책연구소,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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