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사는 법-마이펫 종합동물병원 정종욱원장

▲ 마이펫 종합동물병원 정종욱원장이 반려견을 가슴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도 당뇨병을 앓고 우울증에 걸린다(?)’
마이펫 종합동물병원 정종욱원장은 개와 고양이등 반려동물의 ‘히포크라테스’다.

매일 반려동물들과 함께 동물병원을 찾는 이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한다.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애완동물의 개념을 넘어 이제는 새로운 가족과 인생의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신종플루백신등 다양한 예방접종과 외과적 치료는 물론 현대인들이 겪는 것과 같은 반려동물들의 심리적인 문제도 상담하고 치료한다.
마이펫 종합동물병원을 찾는 고객들은 ‘전문성’과 ‘가족같은 푸근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올해로 14년째 정읍에서 동물복지를 위해 진료를 하고 있는 정 원장은 유쾌한 사람이다.

‘사이다’ 같은 유쾌한 성격을 겸비한 정 원장도 ‘정직한 동물병원’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상담전화는 063-538-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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