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에 만난사람 열여덟번째-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SNS기자단

▲ 지난해 12월20일 수료식을 갖고 출범한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SNS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문성하대표와 송장열기자
예향정읍을 세상에 알리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체가 된 SNS기자단이 화제의 단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SNS기자단은 전북도교육청의 특별후원을 받아 알찬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에서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송장열씨등은 지난해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목에 기자증을 걸었다.

이들 SNS기자단은 장애우들의 권익신장과 관광정읍을 전국에 알리는 취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본지와 밝은신문, 시사전북과 투데이안등 유력언론사에 기자를 송고하고 있다.

이에대해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SNS기자단 송장열기자는 “많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장애우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멋진 기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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