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폐회…고경윤의원 발의 쌀값 폭락 대책촉구 결의안 채택

▲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7회 임시회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사진은 본회의 모습>
▲ 고경윤의원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7회 임시회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배정자 의원은 ‘경로당 기능 강화 및 미등록 경로당 지원으로 어르신들에게 풍요로운 삶을!’이라는 제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정읍시의회는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의결,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따른 결과보고를 각 상임위원장들로부터 들은 후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와함께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의 안건 처리는 6건으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정읍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 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은 원안가결, ‘정읍시 장난감대여점 설치 및 운영

▲ 배정자의원
에 관한 조례안’ 1건은 수정, 가결했다.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으로는 총 3건으로 ‘정읍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2건은 원안가결, ‘정읍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 설치 운영조례’ 1건은 수정가결했다.

한편 고경윤 의원이 발의한 “쌀 값 폭락 대책 촉구 건의안 ”에 대한 제안 설명 및 의결을 마친 후 제21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14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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