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소식-정읍 매계교회 장로장립 권사추임 명예권사추대/117주년 기념관 준공식

▲ 매계교회 117주년 기념관 준공식과 장로장립 ·권사취임·명예권사추대 예배를 마친 임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앞줄 오른쪽이 김옥경담임목사>
117년 역사를 자랑하는 정읍 매계교회(예장 합동·담임목사 김옥경)가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7주년 기념관 준공식과 장로장립 ·권사취임·명예권사추대 예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규태씨와 김상영씨가 장로로 임직됐으며 권 철장로가 은퇴했다.
이와함께 이경자씨를 비롯한 11명이 권사로 취임하고 허점순씨외 4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됐으며 조복례권사등 7명이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장로로 선임된 이규태신임장로는 “장로라는 직분이 세상적인 지위가 아닌 만큼 가장 낮은 자리에서 말씀에 따라 살며 행함이 있는 믿음의 실천자가 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정읍 매계교회 김옥경담임목사는 “117년 전통을 자랑하는 매계교회는 정읍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900년 첫 예배를 시작으로 사역이 시작됐다”며 “장자교회의 자부심으로 하나님나라 지경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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