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한국119 소년단 소방안전교육 실시

▲ 정읍소방서는 28일 관내 한국119소년단 4곳에 대한 지진 안전교육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28일 관내 한국119소년단 4곳에 대한 지진 안전교육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963년 창단된 한국119소년단의 설립 목적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정읍소방서에서는 고부초등학교, 정일․반석․과교 어린이집 4개소 95명이 한국119소년단원이 구성되어 화재예방 캠페인 및 각종행사시 봉사활동 등 안전문화를 선도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대해 정읍소방서 김일선 서장은 “한국119소년단이 앞으로 체계적인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주위의 모범이 되도록 행동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