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대 청년기업-유한회사 초아

▲ 제12회 장애인 열린음악회에 스텝으로 참여한 ‘초아’ 서성원실장이 무대를 배경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유한회사 초아를 아십니까?
물론 잘 모르실 겁니다.
저희들이 만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유한회사 초아입니다“

유한회사 초아를 창업한 서성원대표가 새로운 세상에 거침없는 도전장을 내놓았다.
자신의 직책을 실장으로 명명한 이유도 아직은 ‘햇병아리’라는 생각에서다.

초아는 대형행사기획과 몽골텐트와 무대, 의자, 음향과 조명등 행사용품 대여를 전략사업으로 삼았다.

‘문화과 세상을 바꿉니다’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가상해 기획편집하기로 했다.
초아는 ‘씨앗에 피는 어린싹’이란 뜻이다.
문화콘테츠 기업인 초아는 피땀으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의자하나 스피커하나씩 챙겨가고 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초아’ 서성원사장의 10년 후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