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다비치 안경체인 정읍점
이 업체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봉사 철학을 실천한 것으로 시력검사를 통해 안경 및 돋보기를 50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맞춤서비스 했다.
이에대해 강중오대표는 “경제적 부담으로 적기 시력교정이 어려운 관내 장애인 시력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주는 ‘눈 건강 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인 신동관씨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이 같은 선행에 다비치 안경에 감사 드린다”며 “ 밝은 세상을 함께 나누고 희망찬 세상을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임동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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