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탐방–정읍낙농유가공영농조합법인 송수자대표/서천목장 오창식대표

▲ 정읍 태인면 소재 정읍낙농유가공영농조합법인 송수자대표 서천목장오창식대표 부부가 자생화전시회 전시장에서 굿맘 요구르트를 소개하고 있다.
목장에서 갓 짠 신선한 원유로 만든 굿맘 플레인 요구르트가 정읍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연지점·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인기상종가를 보이고 있다.

정읍 태인면 소재 서천목장(대표 오창식)에서 생산되는 굿맘 플레인 요구르트는 송수자·오창식씨부부의 혼과 열정이 담긴 야심작이다.

이들 부부는 목장을 운영하며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신선한 원유로 무설탕 굿맘 플레인 요구르트와 치즈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굿맘 플레인 요구르트는 젖소에서 갓 짠 신선한 원유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만들어 성인병을 앓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서천목장은 정읍시 태인면에 소재하고 있다.
이 농장은 젖소 60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국내 대형 유가공업체에 원유를 납품하고 있다.

이에대해 정읍낙농유가공영농조합법인 송수자대표는 “저희 제품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요구르트로로 비피더스균이 풍부해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칼슘 흡수는 물론 무설탕이기 때문에 성인병을 앓고 있는 분들도 즐겨찾고 있다”고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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