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의 명물 떡갈비완자꼬치를 대한민국 최초로 탄생시키고 ‘촌놈의 손맛’ ‘족떡이네’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태풍의 눈’이 되고 있는 갈비박스가 예향 정읍에 상륙했다.

빠른 입소문으로 매니아층이 생기고 있는 생갈비매운탕 또한 전북 정읍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탄생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우주의 손맛’이라는 재미있는 카피를 만들어낸 주인공은 배장호사장이다.
배 사장이 6대째 ‘음식명인’의 반열에 오르기 까지 김영모사장의 응원과 후원이 절대적이었다.
배 사장은 김 사장의 외조카다.

본격적으로 전주 한옥마을에서 ‘성공신화’를 쓰기전 배 사장은 몇 년동안 외삼촌인 김 사장으로 부터 모든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여기에 젊은 감각을 덧입히자 명품 요리들이 ‘옥동자’처럼 태어났다.

고즈넉한 시간의 잔영들이 남아있는 이 곳은 정읍을 상징하는 우물이 있고 유일하게 현존하는 돌담도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정읍최초의 정읍예식장 건물이 뒤켠에 있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장군의 아들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의 명물인 떡갈비 완자꼬치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여기에 김 사장과 배사장의 야심작인 ‘생갈비매운탕’ 또한 이곳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탄생했다.
평창군수를 지낸 1대 고(故) 김상태사장을 시작으로 2대 김기동 3대 김재철 4대 김창현 5대 김영모 6대 배장호(외조카)사장까지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나이지만 산전수전을 다 겪은 배장호사장은 ‘배려와 소통’이라는 말을 유달리 좋아한다.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성공도 고향 선· 후배들의 ‘의리’가 큰 힘이 됐다.
전주에 있는 주요 가맹점들도 정읍출신 선· 후배들이 함께하고 있다.

떡갈비는 식지 않도록 무쇠 주물판에 워머로 데워먹는다.
담백한 석갈비도 뜯는 재미가 일품이다.
달콤하며 짜지 않아 남녀노소 다 좋아한다.
떡갈비 완자꼬치와 구운보쌈도 신선한 상추에 싸 먹으면 황홀경에 빠진다.
고기도 연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따로 주문하는 주먹밥도 돌돌 말아 먹는 재미가 있다.
갈비박스의 모든 요리는 촌놈의 손맛으로 100% 익혀나온다.
이와함께 모든 요리는 소스를 찍어 드시면 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

신(辛) 생갈비찜은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해 조기에 품절된다.
떡갈비 완자요리는 전주한옥마을 명물인 촌놈의 손맛에서 직영으로 협찬하고 있다.

직화구이로 구워 기름기가 쫙 빠진 갈비완자는 전주 한옥마을을 평정했다.
전주 갈비박스는 파워블로거들로부터 ‘전주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매콤한 생갈비매운탕과 떡갈비, 완자꼬치, 구운보쌈 등을 먹을 수 있는 패밀리풀세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깔끔하게 단장된 놀이방이 있어 가족단위와 회식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에대해 김영모사장은 “생갈비 매운탕은 갈비박스에만 있는 우주 최초의 메뉴인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최고육질의 고기와 반죽부터 육수양념까지 촌놈의 손맛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가맹점문의는 063-535-5555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