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청년회, 경로당에 훈훈한 정 나눠

▲ 내장청년회는 지난달 27일 지역 내 경로당에 라면과 과일을 전달했다.
내장청년회(회장 유월영)는 지난달 27일 지역 내 경로당 35개소에 150만원 상당의 라면과 과일을 전달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이웃돕기에 앞장서오고 있는 내장청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한편 내장청년회는 1988년 청년들이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자는 뜻으로 결성된 단체로, 현재 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해마다 불우한 이웃을 찾아 집수리 지원과 및 선물 전달, 무료의료봉사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이에대해 유월영 회장은“회원들의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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