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업했어요-정읍시 상동 여성의류전문매장 ‘봉자#’
친근한 누이나 동생을 연상시키는 이름 ‘봉자씨’가 ‘봉자#’ 이라는 의류전문매장으로 화사한 옷을 입고 우리 곁에 찾아왔다.
‘해맑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지도했던 이명화씨가 주인장이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친언니 (이)명순씨의 권유와 성원이 개업을 결정하는 큰 힘과 용기가 됐다.
고객들에 ‘가장 편안한 옷’을 선물하고 싶다는 이 사장의 새로운 도전에 희망의 아지랑이 피어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물었다.
꿈이 있다면?
“‘크리스찬 영·유아를 위한 어린이 비젼센터’를 자비량으로 세우고 싶어요”
이 사장의 ‘반쪽’인 박찬호씨는 ㈜하림에 재직하고 있으며 ‘외조의 달인’으로 친구들 사이에 ‘인기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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