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단체-정읍 소망호스피스

▲ 정읍 소망호스피스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오후 6시30분 부터 9시30분 까지 정읍 성서유니온 2층에서 제11기 교육을 실시한다.
▲ 치유의 밥상(염창환ㆍ송진선 지음)
정읍 소망호스피스가 아름다운 선행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청량제를 제공하고 있다.

정읍 소망호스피스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오후 6시30분 부터 9시30분 까지 정읍 성서유니온 2층에서 제11기 교육을 실시한다.

정읍 소망호스피스 회원들은 이 세상을 떠나는 환우들의 마지막 친구가 되어주는 아름다운사람들이다.
정읍 소망호스피스는 말기암 환자를 위로하고 영적으로, 지적으로 인도하는 사명감으로 봉사하는 단체다.

교육을 수료하면 호스피스봉사자 수료증이 주어진다.
교육비는 5만원이다.
이에 대해 정읍소망호스피스 송남순회장은 “외로이 혼자 '암' 이라는 병과 투병하고 있는 환우들을 돌보며 위로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여해 사랑의 봉사를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의는 010-2614-3929(송남순회장) 010-6601-5994(주선희총무)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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