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7년 설립 이래 자동차용, 산업용 베어링 씰을 전문으로 생산해오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지난 24일 정읍사웨딩홀에서 우성공업의 신년단합대회 겸 퇴직우수사원 황금열쇠전달식이 열렸다.

파시오네 색소폰클럽의 연주가 곁들여져 더욱 자리를 빛낸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우성공업 임직원들의 우렁찬 함성소리에 감동의 물결이 넘쳤다.

이 자리에서 우성공업(주) 원대철대표이사는 “저희회사가 최고의 품질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임직원들의 땀과 눈물이 있어 가능했다”며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한 힘찬 도전에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우성공업(주)이 을미년 새해 세계속의 기업으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
우성공업의 ‘선장’인 원대철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항상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기 위해 개발단계에서는 FMEA를 통해 설계시부터 고장 모드를 분석해 최적의 제품 설계를 하고 있으며 제품 제조시에는 전사원이 참여, 품질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성공업(주)는 1987년 설립 이래 자동차용, 산업용 베어링 씰을 전문으로 생산해오고 있다.
우성공업은 지난 1984년 서울 성수동에 설립된 ‘우성화학’이 모태다.
정읍공장은 지난 1991년 신축이전했다.
지난 1997년 3월 중국 연태시에 공장을 단독투자법인으로 설립했다.
이와함께 지난 2005년 4월에는 중국 연태 우성베어링 제품 유한회사(중국 산동성 연태시 모평 개발구)를 설립했다.

이 회사 김정태이사는 “현재 최상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러버씰,워터펌프씰,오일씰,오링 및 특수 목적용 씰을 국내 및 해외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며 “또한 우성공업은 ISO/TS 16949 및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였고 품질향상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가 되기 위한 최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우성공업(주) 원대철 대표이사의 확고한 경영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