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초대장-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세 번째 고백 ‘씨뿌리는 자’

▲ 찬양사역자 전용대목사가 워쉽코리아 공연에서 열창하는 모습이다.
▲ 전용대목사의 신간 버팀목
‘찬양사역자 전용대목사가 12일 오후 7시 정읍중앙교회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과 함께 찬양콘서트를 펼친다.
이날 콘서트는 선교합창단인 ‘아이노스’가 주옥과 같은 선율을 선보이고 전용대목사의 특별찬양, 희망을노래하는 사람들의 연주등이 펼쳐진다.

찬양사역자인 전용대 목사는 젊은 시절 대중가수로 활동하다가 소아마비 장애판정을 받고 고난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나라 최초의 복음성가 가수로 찬양사역을 시작했다.

‘주여 이 죄인이’‘주를 처음 만난 날’ 등 28개의 음반을 출시하며, 30년이 넘도록 찬양 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현재까지 국내·외 수많은 찬양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전적 에세이 ‘버팀목’을 출간했으며 장애의 시련을 딛고 최초의 복음성가 가수로 거듭나 찬양 사역자로 평생을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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