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400여두 폐사 사육장 4개동 2000㎡ 불타

지난 15일 전북 정읍 고부면 김모씨가 운영하는 개사육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차가 출동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사육중인 개 400여두가 폐사하고 사육장 4개동 2000㎡이 전소됐다. 당국은 이날 화재는 사육장 보수를 위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똥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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