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보도자료>2009전라북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마음 체육대회

▲ 전라북도 청소년 수련시설 협회가 주관한 연합운동회가 도내 방과후 아카데미 8개 기관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나 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위해 전라북도 8개 기관이 모였다.
전라북도 청소년 수련시설 협회(이하 전청협)가 주관한 이번 연합운동회는 전라북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8개 기관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주말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진 것.
‘연합운동회’를 주제로 8개 시설이 홍팀, 백팀으로 나누어 경기에 참여했으며, 정읍 아카데미 치어댄스 외 2개 기관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전청협 회장인 전주청소년문화의집의 손정희 관장은 “이번 연합운동회를 통해 전라북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라며, 아카데미 간에도 건전한 네트워크 형성과 청소년 문화가 상호협력적인 활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운동회에서는 청소년들의 공동체 함양을 위한 다양한 종목이 경기가 펼쳐졌고 시설별 특별 체험부스도 마련돼 활발한 체험활동의 장이 디기도 있다.

전라북도 방과후아카데미특별위원회 정건희 위원장은 “2009 연합운동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상호활동 및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고, 특별위원회 이의삼 단장은 “운동회를 통하여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푸른성장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우정을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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