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하이카 정읍 망제점 ·일광공업사/송화수사장>‘고속도로에서 위험에 처한 고객들을 구출하는 출동 서비스 해결사’
하이카 정읍 망제점 ·일광공업사 송화수사장 고속도로 응급상황에 최선 다해

▲ 신개념 자동차 서비스로 새로운 신화’를 써가고 있는 하이카 정읍 망제점 송화수사장이 출동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편집국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정읍시 상동에 거주하는 박 모씨(56)였다.
정 씨는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내장IC 부근에서 타이어 파손으로 위험한 순간을 겪었지만 민첩한 사고수습을 해준 국내 굴지의 출동서비스 업체를 칭찬하고 싶다고 했다.

‘신개념 자동차 서비스로 새로운 신화’를 써가고 있는 하이카 정읍 망제점 송화수사장이 칭찬주인공이었다.
고객 만족 서비스제공을 선언하고 송화수사장은 고속도로의 ‘해결사’다.

본사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송 사장은 “신속한 서비스 정신은 하이카의 근본정신이어서 칭찬 받은 것이 매우 쑥스럽다”며 “인간에 대한 감동이 있는 출동 서비스로 고객들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상동에 거주하는 박 모씨는 지난 1월 중순 신경 협착증으로 고생하는 어머님을 정읍 사랑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고 있었다.

아내와 함께 광주로 향하던 박 씨는 내장산 IC를 빠져나와 1Km를 주행하다 자신의 차량이 기우뚱 하는 것을 직감하고 속도를 늦췄다.
멀쩡하던 타이어가 펑크가 난 것이다.
사고순간 2대의 대형트럭과 충돌위기를 피해 다행히 갓길로 차를 피향 할 수 있었다.

▲ 하이카 정읍 망제점 송화수사장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일광공업사에서 김영조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상 삼각대를 설치하고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했다.
고속으로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기를 감수해야했다.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갓길 주차시 2차 사고에 대한 공포도 밀려왔다.
고속도로 순찰차가 도착한 후 10여분만에 하이카 출동서비스 차량이 눈에 들어왔다.

육중한 몸짓이지만 신속하게 타이어를 교체하고 운전자를 안심시킨 것은 하이카 정읍 망제점과 일광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는 송화수사장이었다.
이에대해 박 씨는 “갑작스런 사고에 경황이 없었지만 송 사장의 신속하고 친절한 출동서비스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송 사장처럼 빛과소금 의 청지기 정신으로 헌신하는 분들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송 사장은 일광공업사에서 선배인 김영조사장과 찰떡궁합으로 신개념 자동차 정비서비스를 하고 있다.
육중한 외모만큼 송 사장은 친구사이에도 ‘의리의 돌쇠’라는 별칭이 있다.
어린시절부터 ‘맥가이버’로 통할 만큼 손재주가 많았던 송 사장이다.
고등학교 재학시에는 아버지를 따라 우시장를 쫓아다니며 경영수업을 할 정도로 별난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연일 밀려드는 자동차를 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김영조사장과 송화수사장은 수년전 정읍시 농소동에 소재한 유성공업사에서 처음 만나 선후배의 진한 정을 나눈 사이다.

평소 꼼꼼한 성격으로 빈틈이 없는 김 사장이 안살림을 챙기고 송 사장은 호탕한 성격에 걸맞는 기동서비스와 영업을 전담하고 있다.
서로 눈빛만 봐도 속마음을 읽을 정도로 친형제 버금가는 우정을 나누고 있는 이들은 자동차수리분야에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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