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수집용기 청소․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 정읍시가 음식물류 폐기물종량제 정착을 위해 ‘환경지킴이’를 운영한다.
정읍시가 이달 1일부터 전면시행되는 음식물류 폐기물종량제 정착을 위해 공무원 및 민간인 9명으로 구성된 「환경지킴이」를 운영한다.
이들은 공동주택에 비치된 중간수집용기 청소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당속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지난 6월까지 홍보 전단지 배포,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계도활동을 마치고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불법투기행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 7월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10명을 추가로 확충하여 정읍시 전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 불법투기행위 단속을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종량제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